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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화 회장님이 재단이사장으로 계시는 미오림복지재단이 창립 20주년
총관리자
  • 2023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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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031_469815_053.jpg"마음의 문을 열면 내 이웃이 보입니다"

경북 문경 미오림복지재단 설립 20주년, 미래 10년 준비
장학금 기탁, 직원 역량강화 등으로 새로운 복지체계 구현
문경시와의 협업, 이용자들의 편익과 의미 있는 삶 부여



[문경=환경일보] 김영동 기자=‘마음의 문을 열면 내 이웃이 보입니다‘이런 슬로건으로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미오림복지재단(대표이사 김우화)이 20주년을 맞았다. 

2003년 문경시 신기동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친구마을 설립해 복지사업을 시작한 미오림복지재단은 2008년 8월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 954-1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친구마을 이전과 함께 문경시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확장했다.

이곳에는 노인요양시설 봄마을, 장애인거주시설 사랑마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친구마을 등 3개의 복지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그간 미오림의 식구들은 이용자들을 위한 최상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이들에게 의미 있는 삶을 부여하기 위해 부단히 애써왔다. 아울러 문경시에서 수탁한 문경시니어클럽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수입에도 많은 아이디어와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미오림복지재단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꿈과 희망을 품고 기적을 쓴 20년 다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사보기: https://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031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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